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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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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위한 힘 기르기 아이가 말이 느리다면 조음기관에 문제가 있는 지 살펴봐야한다. 조음기관에 문제가 없어도 날숨과 들숨이 약한 경우도 있다. 우리 아이가 그런 경우였다. 그래서 아이랑 시작한 놀이는 비눗방울 불기 촛불불기 그리고 크고 불기 쉬운 풍선 불기였다 (다이소에 가면 풍선공이라도 있는데 잘 터지지도 않고 아이가 불기에 적당하다) 작은 촛불을 켜고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 다 부르고 나면 불을 끄는 놀이를 한다. 이 놀이는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는 놀이였는 데 날숨에 힘을 길러주는 역할도 하지만 기다리는 역할도 한다. 우리 아이가 기다리고 참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 놀이하면서 규칙도 알고 참는 것도 조금 알게 되는 것 같았다. 비눗방울 불기는 아이에게 무해한 비눗방울을 찾고 (저는 마더스콘으로 했어요) 하나만 하면 지..
특수 체육을 시작하다 내가 아는 자페스펙트럼은 꼭 지구에 처음 온 외계생물체 같았다. ^^ 우리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것을 내 아이는 하나도 스스로 배우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특히 힘든 것은 상호작용이였다. 호명에 쳐다보지 않는다. 애정표현 같은 거는 꿈도 못꿨다. 가족들이 재밌는 일에 즐거워해도 웃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 일도 아닌 것에 혼자 신나게 웃고 대성통곡을 하는 일이 있다. 수면에 대해 아주 예민하다. (계절이 바뀌거나 흐리거나 태양을 잘 못본 날이면... 어김없이 새벽에 아무렇치도 않게 안 잔것처럼 일어나서 논다. 집안 불을 다 켜서 모두 못자게 한체로... 첨엔 겨울에 특히 심해져서 태양과 내 아이가 긴밀한 관계에 있나 하는 생각도 했다 ㅋㅋㅋ.) 수면 문제가 꽤나 심각해서 (특히 내가 못자니....
긴 대화를 못하는 한 문장만 말하는 아이 이런 아이들은 서툰 친구 단계에 있는 아이들입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이 옆에 왔습니다. 땡땡이는 기쁜 마음입니다. 친구들이 "같이 놀자"라고 말하니 기쁜 마음으로 "같이 놀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긴 문장으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땡땡이는 말문을 닫았습니다. 아이가 대화하도록 도와주세요. 서툰 친구 단계의 아이들은 아래의 것들을 배워야 합니다. 개방형 질문으로 아이가 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기분이 나빴니? 라고 물어보기보다는 기분이 어땠니? 라고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짧고 간단한 대화가 쉽다고 생각이 된다면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고 끝을 낼지 말하는 주제에 어떻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할지 자기가 의미한 것과 다른 사람이 이해한 것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