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행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수 체육을 시작하다 내가 아는 자페스펙트럼은 꼭 지구에 처음 온 외계생물체 같았다. ^^ 우리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것을 내 아이는 하나도 스스로 배우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특히 힘든 것은 상호작용이였다. 호명에 쳐다보지 않는다. 애정표현 같은 거는 꿈도 못꿨다. 가족들이 재밌는 일에 즐거워해도 웃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 일도 아닌 것에 혼자 신나게 웃고 대성통곡을 하는 일이 있다. 수면에 대해 아주 예민하다. (계절이 바뀌거나 흐리거나 태양을 잘 못본 날이면... 어김없이 새벽에 아무렇치도 않게 안 잔것처럼 일어나서 논다. 집안 불을 다 켜서 모두 못자게 한체로... 첨엔 겨울에 특히 심해져서 태양과 내 아이가 긴밀한 관계에 있나 하는 생각도 했다 ㅋㅋㅋ.) 수면 문제가 꽤나 심각해서 (특히 내가 못자니.... 이전 1 다음